인터뷰) "세무사랑2 참 좋아요!" (1)거래처도 ‘세무사랑2’로 싹 바꿨어요
거래처도 ‘세무사랑2’로 싹 바꿨어요
손종식 세무사 (8703)
▲ 세무사랑을 얼마동안 써 왔나?
초창기부터 사용해 왔다. 한 3년 쯤 됐을 꺼다. 그 전에는 더존의 아이플러스도, 세무명인도 사용했다.
▲ 어떤 계기로 사용하게 됐나?
기존의 프로그램이 너무 느려서 불편함이 많았다. 제대로 프로그램을 돌리려면 PC도 자주 바꿔줘야 했고…, AS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연말정산을 처리하면서 세무사랑의 위력을 절실히 느꼈다. 더존 프로그램의 경우 연말정산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한데 세무사랑은 편리하게 돼있더라. 연말정산 이후 완전히 세무사랑으로 넘어왔다.
▲ 직원들의 반발(?)은 없었나?
우리 사무실 식구들은 도전의식이 강하다.(웃음) 내가 바꿔야 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니까 오히려 그들이 먼저 바꾸자고 나서더라.
▲ 다른 프로그램을 쓰는 거래처 때문에 다소 불편했을 것 같은데
전혀. 이번에 거래처도 전부 세무사랑으로 싹 바꿨다.(웃음)
▲ 비결이 무엇인가?
비결이랄 것도 없다. 세무사랑이 다른 프로그램 보다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 물론 내가 먼저 제안한 건 사실이고…. 특히 비용이 적게 들다보니 거래처가 관심을 안 가질 이유가 없지 않나? 프로그램 성능도 뛰어난데.
▲ 세무사랑2의 장점은 무엇인가?
일단 빠른 속도와 가벼움? 무슨말인가 하면 더존 프로그램의 경우 주기적으로 사무실 PC를 업그레이드 해줘야 사용할 만 하다. 안 그러면 느려서 속이 터진다. 하지만 세무사랑은 저사양PC에서도 생생 돌아간다. 확실히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회원들의 요구도 즉각 즉각 반영되고…. 오류 나는횟수도 확실히 적으니 안정성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세무사랑2 사용을 망설이고 있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일반적으로 우리 세무사들이 세무사랑과 다른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잘 모른다. 특히 눈으로만 봐서는 알기 힘들다. 하지만 직접 써 보면 세무사랑이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프로그램이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 필요 전혀 없다. 더존 프로그램 쓰는 사람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금방 세무사랑을 쓸 수 있다.
내가 말했지 않나? 사용법은 비슷비슷하다고. 못 믿겠나? 그럼 한번 써보시라.(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