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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세무사사무소 이용률 51% 돌파한다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세무사사무소 이용률 51% 돌파한다
세무사사무소 유료이용자 10월말 현재 4천421명
정구정 회장, “회계프로그램의 독립성 확보 위해 세무사회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로 전환해야”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 유료사용회원이 10월말 기준으로 4천421명(41.8%)을 기록했다.(각 지방회별 ‘세무사랑2’ 보급률 현황 참고)


세무사회의 홍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세무사랑2’ 보급사인 뉴젠솔루션의 고객만족 서비스와 기능개선이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져 세무사회가 2013년 2월 ‘세무사랑2’를 본격적으로 보급한 이후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전체 개업회원의 41.8%가 세무사랑2를 사용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각 지방회별로 보면 대전지방회가 소속 회원 612명 중 425명(69.4%)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어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예산지역세무사회가 83.3%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전지방회 소속 13개 지역세무사회 중 11개 지역세무사회의 세무사랑2 전환율이 50%를 넘어섰다.
다음으로 부산지방회가 개업회원 1천365명 중 686명이 세무사랑2로 전환해 처음으로 사용률 50%를 돌파했다.

 

김해·북부산·동울산·창원·울산지역세무사회의 세무사랑2 사용률이 60%를 넘어 부산지역의 ‘세무사랑2’ 사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광주지방회는 개업회원 597명중 292명(48.9%)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률 5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주목되는 것은 여수지역세무사회의 사용률이 85%에 달해 전국 지역세무사회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목포(82.8%), 순천(68.3%), 익산(52.5%) 지역세무사회 순으로 세무사랑2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중부지방회가 2천658명 중 1천242명(46.7%)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구지방회는 개업회원 668명 중 277명(41.5%)이 세무사랑2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
중부지방회의 김포지역세무사회는 77.4%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서인천·화성·동수원·용인·수원·북인천지역세무사회도 사용률이 60%를 넘어섰다.

반면 서울지방회는 25개 지역세무사회 중 50%를 넘는 지역세무사회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용률 40%를 넘는 지역세무사회도 반포(40.7%), 동작(40.3%)지역세무사회 정도이다.

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가 ‘세무사랑2’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세무사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의미 그 이상을 내포하고 있다”며 “회원들은 ‘세무사랑2’가 회계프로그램의 독립성을 확보해 세무사 중심의 회계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에 대한 개선의견과 프로그램 사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11월말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 이용회원들의 개선의견을 취합해 ‘세무사랑2’ 업데이트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사용 현황을 보다 철저히 분석해 세무사랑2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추진방안도 찾을 예정이다.

 

 

출처:세무사신문 제640호(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