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프로그램 세무사랑2
이승용 세무사(18145)
▲ 언제부터 세무사랑2를 이용했나?
법인세 결산을 끝나고 지난주부터 바꿨다. 사용한지는 아직 얼마 안 됐다.
▲ 그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했나?
세무명인을 사용했다. 그전에는 네오플러스를 썼고.
▲ 특별히 바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그 전에 쓰던 프로그램(세무명인)이 워낙 느려 바꾸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세무사랑2의 소유권이 세무사회로 완전히 이전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본회에서 팩스가 엄청나게 오
던데?(웃음)
성능이 뛰어나다는 주의의 평가도 있고, 우리 세무사들의 소유 프로그램이라는 명분도 있고 해서 이번기회에 바꿔봤다.
▲ 세무사회 소유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세무사랑2로 바꾸는데 크게 작용했나?
당연하다. 나는 프로그램 바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새 프로그램에 익숙해 질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 과정이 부담스럽다.
이번에 세무사랑2의 소유권이 한국세무사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세무사회 소유라면 확실하겠네. 이걸로 한 번 바꾸면 다시는 안 바꿔도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무사랑2가 잘 정착돼 은퇴할 때까지 이 프로그램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웃음)
▲ 사무실 직원들의 반응은?
다들 좋아했다. 세무명인보다 훨씬 처리 속도가 빨라 대부분 잘 바꿨다는 분위기다.
▲ 세무사랑2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음… 스크래핑(Scraping)기능? 클릭 몇 번에 주요 자료들이 입력, 분류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 잘만 활용하면 다음 법인부가세 신고 때는 별로 할 게 없을 것 같던데.(웃음)
프로그램이 가벼워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가는 점도 마음에 든다.
▲ 실제 사용자로서 세무사랑2 전환을 망설이고 있는 회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세무사랑2가 본회 소유다 보니 개선 요청도 바로바로 처리된다. AS떄문에 우리 회원들이 얼마나 답답해했나?
유추컨대 세무사랑2가 잘 정착되면 우리 회원들이 더욱 일하기 편한 환경으로 업계가 흘러 갈 것이다. 우리들의
프로그램, 우리가 잘 한번 밀어줘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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